베니건스 더 키친, 여름음료메뉴 선보여

입력 2011-05-11 11:17
[쿠키 건강] 레스토랑 베니건스 더 키친이 여름을 맞이해 청량감 넘치는 칵테일과 스무디 음료를 선보인다.

최근 오픈한 베니건스 더 키친 일산 웨스턴돔점에서는 총 15종의 다채로운 음료 메뉴를 구성, 고급 바에서 맛볼 수 있는 칵테일에 대중적인 맛을 가미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재탄생시켰다. 이는 요즘 레스토랑이 가족단위에서 연인, 직장동료, 각종 모임 등으로 이용고객층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자유로운 행태의 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방식의 외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음료서비스를 강화한 것.

베니건스 더 키친 일산 웨스턴돔점에서 선보이는 음료는 자체 개발한 메뉴가 대다수로 데낄라에 시나몬 파우더를 블렌딩해 견과류 특유의 달콤한 맛이 은은하게 퍼지는 맛이 일품인 ‘더 키친 마가리따’와 프리미엄 커런트 보드카에 라임주스를 배합해 높은 청량감을 자랑하는 ‘더 키친 하우스 마티니’ 등 이 준비돼 있다.

스무디와 슬러시도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로 이루어진 세가지 과일의 조화가 돋보이는 ‘베리베리베리’, 크랜베리 주스와 석류시럽, 코코넛과 바나나의 음료가 조화롭게 믹스된 ‘레드몽키’등 기존의 스무디와는 다른 고 퀄러티의 다양한 맛으로 구성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