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김사랑이 동서식품의 체중조절용 시리얼 포스트 라이트업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광고 속에서 김사랑은 탱크탑과 핫팬츠 차림으로 몸매 종결자다운 면모를 뽐내며 포스트 라이트업과 함께 즐거운 다이어트 전도사로 나섰다.
광고 현장에서 김사랑은 길고 늘씬한 다리, 그리고 이기적인 S라인 몸매를 뽐내며 두 명의 모델들과 함께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광고는 온라인 버전으로도 함께 만들어졌다. 온라인 버전에서는 김사랑은 다이어트를 위해 친한 친구의 전화를 외면하며 자신과 고독한 싸움을 하는 여성을 향해 ‘난 그렇게 독한 여자가 아니거든’ 이라고 외치며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다이어트가 더 재미나고 효과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 4월 동서식품이 야심 차게 선보인 포스트 라이트업은 쫄깃하고 바삭하면서 우유와 함께 먹었을 때 느껴지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체중조절용 시리얼이다. 밀가루가 아닌, ‘통쌀’을 주원료로 사용하였고, 포만감을 증가시켜주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첨가한 것도 라이트업만의 강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무보정 몸매 김사랑, 포스트 라이트업 모델 발탁
입력 2011-05-11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