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강남밝은세상안과는 11일 서울 역삼동에 검사센터를 확장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최신 검사 장비 50여종을 구비해 전문성을 갖춘 것은 물론, 상담부터 검사까지 모든 진행을 한 명의 담당 코디네이터가 1대1로 응대하는 원스톱 개별 케어시스템으로 체계화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특히 병원 내 B&Viit(비앤빛) 갤러리에서는 상설 전시와 기획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주기적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한 기부로 사회공헌 활동에도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 원장은 “이번 확장 개원이 단순히 규모나 외연의 확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열림과 나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강남밝은세상안과 11일 검사센터 확장 오픈
입력 2011-05-09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