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소지섭 모델로 TVCF 첫 선

입력 2011-05-02 10:20
[쿠키 건강]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당신께 드리는 작은 사치(Small Indulgence)’라는 주제로 TV광고를 시작했다.

투썸플레이스의 첫 번째 TV광고 모델로는 영화배우 소지섭이 발탁됐다. CJ푸드빌은 “소지섭은 평소 투썸플레이스의 단골 고객으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소지섭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투썸플레이스의 광고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TV광고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5일까지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올려진 질문에 답변할 경우 추첨을 통해 CJ푸드빌 외식상품권,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모바일 교환권 등을 증정하며, 6월 30일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노출되는 투썸플레이스의 광고 화면을 캡쳐하거나 촬영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디저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