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빵 끝이 바삭한 ‘크런치 골드’ 피자 출시

입력 2011-04-29 14:17

[쿠키 건강] 한국 피자헛이 도우 끝까지 바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크런치 골드(Crunch Gold)’ 피자를 29일 출시한다.

피자헛 ‘크런치 골드’는 도우에 바삭한 감자칩과 고소한 체다치즈를 얹어 빵 끝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토핑에 감자칩과 체다치즈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크런치 골드(Crunch Gold) 피자는 토핑과 소스에 따라 로스트 비프와 칠리 쉬림프의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로스트 비프(Roast Beef)는 고급스런 풍미의 로스트 비프, 불로기 미트볼, BBQ햄이 조화를 이뤄 풍성함과 감칠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칠리 쉬림프(Chili Shrimp)는 한판 가득 탱탱한 베이비 쉬림프와 매콤 달콤한 칠리 소스에 버무려진 느타리 버섯의 조화로 쫄깃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다. 두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기려면 로스트 비프와 칠리 쉬림프의 2가지 토핑이 반반씩 들어있는 하프앤하프 스타일의 ‘비프 앤 쉬림프’가 제격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