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크리스틴 발미 ‘블랙헤드 3종 세트’

입력 2011-04-28 13:42

[쿠키 건강] 미국 최초 에스테틱 브랜드 크리스틴 발미가 오리지널 브랜드로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크리스틴 발미는 오는 30일 밤 11시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블랙헤드 3종 세트’를 공식 론칭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제품은 로션X(100ml), 포어수딩마스크(30ml), 스페셜크림(30ml), 세범클리어파우더(15ml), 모공관리전용화장솜&압출면봉의 총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론칭 특별가로 6만9900원에 판매한다.

씨브이엔케이 반정민 대표는 “흔히 코에서 블랙헤드나 피지가 빠져 나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면 모공이 깨끗해졌다고 생각하지만 블랙헤드가 빠져 나온 자리에 다시 피지가 차지 않도록 모공을 조여 주는 것과 모공을 수축시킨 후에는 모공이 다시 늘어나지 않도록 예방해주는 것까지가 완벽한 모공 관리라 할 수 있다”며 “피부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블랙헤드로 고민하는 남성들에게도 크리스틴 발미 ‘블랙헤드 3종 세트’는 건강한 모공관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줄 것”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틴 발미는 50년 전통을 가진 미국 최초의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6만 명 이상의 에스테티션들을 배출했으며, 미국 내 3000여 살롱 및 스파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문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