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제니피끄 미라클 캠페인’ 유전적 희귀병 환아 후원
[쿠키 건강] 랑콤은 유전적 희귀병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제니피끄 미라클 캠페인’을 5월부터 7개월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홍보대사로는 기부 천사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정혜영이 참여한다.
제니피끄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단 7일 만에 동안 피부 빛을 되찾아주는 ‘피부의 기적’으로 유명한 제품. 따라서 7개월간 진행되는 ‘제니피끄 미라클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기적’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캠페인의 홍보대사를 맡게 된 랑콤의 뮤즈 정혜영은 “원래 기쁨은 나누면 더욱 커지잖아요. 평소 너무도 좋아하는 제품이었는데 직접 홍보도 하고 뜻 깊은 기부 캠페인까지 함께하기 돼서 기쁨이 2배가 된 것 같아요. 특히 기부는 제 삶의 일부였는데 제가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를 통해 또 이렇게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뻐요”라며 이번 캠페인의 참여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제니피끄 미라클 캠페인’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제니피끄 판매 금액의 일부를 아주대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와 함께 유전적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후원한다. 특히 5월에는 한달간 특별히 제니피끄 구매 시 7ml 샘플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온라인에서 함께 진행한다.
미라클 캠페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4월말쯤 오픈하는 제니피끄 사이트(www.lancom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기부천사 정혜영과 함께 하는 나눔의 기적”
입력 2011-04-28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