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5000회 자동 진동 ‘디지털 파운데이션’으로 균일하고 결점 없는 피부 표현
[쿠키 건강] 한경희생활과학의 자회사인 (주)에이치케어의 스마트 뷰티 브랜드 오앤(O&)이 누구나 쉽게 메이크업 전문가보다 더 뛰어난 피부 연출을 할 수 있는 페이스 메이크업 세트 ‘페이스갤러리’를 오는 28일 출시한다.
페이스갤러리는 바르는 기술에 따라 피부표현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된 베이스 메이크업 세트로, 기기의 힘을 통해 분당 5000회 자동으로 두드려주는 ‘디지털 아티스트’를 포함한 ‘디지털 파운데이션 세트’와, 하이라이트 및 블러셔를 하나로 모은 ‘쉬머링 멀티 팩트’로 구성됐다.
우선 디지털 아티스트는 신개념 자동 메이크업 방식의 파운데이션 기기로, 전문가의 손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개발한 분당 5000회의 두드림이 균일하고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테크닉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보강해 아날로그 두드림, 스냅, 속도, 강도를 디지털 기술로 구현해냈다.
또한 자동 진동 기기에 맞게 개발된 올인원 파운데이션은 프라이머,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베이스, 파우더와 팩트까지 복잡한 메이크업 단계를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베이스로 바쁜 아침 빠른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주름과 모공까지 화사하게 커버해주면서도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으로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하이라이터와 블러셔를 하나에 모은 쉬머링 멀티 팩트는 휴대성을 살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루미네이팅 하이라이터는 더욱 미세한 펄 입자로 자연스러움 반짝임을 연출하며 고급스러운 4D 빛으로 동양인의 밋밋한 얼굴에 볼륨감을 살려준다. 쉬머링 블러셔는 자연스러운 컬러로 10대 같이 혈색 있고 생기가 감도는 얼굴을 만들어 준다. 단품으로도 구입 가능하며 세트는 8만9000원선. 온라인 몰인 O&(오앤)Mall(www.hcare.co.kr)과 홈쇼핑에서 구입 가능하다.
나덕운 에이치케어 본부장은 “전문가와 일반인이 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차이는 바르는 기술과 방법에서 비롯된다”면서 “페이스갤러리의 분당 수천 회 자동 진동하는 디지털 파운데이션으로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가 필요 없는 완벽한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신제품] 스마트 뷰티 오앤(O&) ‘페이스갤러리’
입력 2011-04-25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