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촌 내방 전고객에 ‘명품 한우 보양 세트’ 50% 할인
[쿠키 건강] 끊임없이 불거지는 일본과의 독도문제, 교과서 왜곡 문제에 이어 최근에는 지진의 혼란 속에서 독도 주변을 감시한 일본 순시선까지 확인되면서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이 더욱 멀게만 느껴지는 요즘이다.
이 가운데 오는 28일 충무공의 높은 충의를 길이 빛내기 위해 제정된 ‘충무공 탄신일’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이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 김포 다하누촌에서는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충무공 탄신일 주간인 4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월, 김포 다하누촌 본점과 명품관 2개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다하누의 명품 보양 세트(사골, 우족, 꼬리, 모듬뼈 등)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다하누 불고기 한 팩 구매 시 한우불고기 전용 소스 1봉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인 요즘,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시키고 본받음과 동시에 ‘충무공 탄신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젊은 층 또한 우리 역사에 대해 좀 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다하누, ‘충무공 탄신일’ 기념 특별 이벤트
입력 2011-04-22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