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국립 과천과학관이 급식기업 아워홈과 함께 과학관을 찾는 어린 학생들을 위한 전용 푸드코트, ‘에너지 스페이스’를 19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푸드코트는 ‘가마’, ‘인터셰프’, ‘버거헌터’, ‘싱크플레이트’, ‘슈팅스타’ 등 총 6개의 코너로 구성됐으며 한식에서부터 양식, 패스트푸드, 스낵 등 다양한 식단이 짜여졌다.
이상희 과천과학관장은 “어린 아이들이 머리에 좋은 음식을 통해 영재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과학관도 아워홈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아워홈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과학관 전용 푸드코트로 어린 학생들의 두뇌발달까지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아워홈, 과천과학관 전용 푸드코트 개관
입력 2011-04-20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