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배스킨라빈스 ‘브레멘 음악대’ 후원

입력 2011-04-18 13:54
[쿠키 건강]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가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가족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공식 후원한다.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ㆍ점주ㆍ임직원 및 소외계층 아동에게 문화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가족 뮤지컬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의 고객과 임직원 및 점주 가족을 비롯해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 총 800여명을 초청한다.

이에 앞서 18일부터는 브레멘 음악대 고객 초청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던킨도너츠 블로그와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에서 각각 진행한다. 먼저, 던킨도너츠 매장을 방문해 아이와 함께 브루미즈 도넛과 음료를 먹는 모습을 던킨 블로그 (blog.naver.com/ddblog)에 올리면 50명(1인 2매) 선정, 티켓을 증정한다. 또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www.baskinrobbins.co.kr)에 가족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 ‘6가지 맛 별별 파티’를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1인 2매) 에게 티켓을 증정한다.

이밖에 공연 기간 동안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에 놀러온 브레멘 음악대’ 포토존(Photo Zone)을 설치해 특별한 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