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나누리병원, 21·22일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입력 2011-04-15 15:12
[쿠키 건강] 강서나누리병원이 21, 22일 병원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자회에서는 병원 직원들이 기부한 책, 옷 등과 함께 협력업체가 기증한 생활용품, 먹거리 등이 판매될 계획이다. 또 병원과 협력관계에 있는 전남 영광 지역의 특산물도 판매될 예정이다. 바자회 수익금은 강서구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

강서나누리병원 박정현 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병원이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행사”라며 “환자의 마음까지 다독일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의: 1688-9797).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