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프로야구 2011 시즌에서 두산 베어스에 스폰서 광고를 진행했다. KFC는 지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김경문 감독 김현수 이종욱 손시헌 선수를 비롯한 두산 베어스 선수들의 유니폼 등 번호 상단에 KFC의 로고를 부착했다.
KFC는 작년 야구 열기에 힘입어 올해는 그 인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두산 베어스 백넘버 광고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KFC, 두산 베어스에 스폰서 광고 진행
입력 2011-04-13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