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테이스터스 초이스, ‘그린 블랜드’ 3종 출시

입력 2011-04-13 13:27

[쿠키 건강] 한국네슬레 커피 브랜드 ‘테이스터스 초이스(Taster''s Choice)’는 기존 커피보다 천연 항산화 성분이 70% 더 풍부한 ‘그린 블랜드(Green Blend)’ 3종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린블랜드’는 풍부하고 신선한 커피 향과 깊은 맛을 선사하며, ‘밀크커피’는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톨을 사용해 칼로리를 반으로 줄인 ‘1/2 칼로리’는 칼로리 걱정을 덜어주는 깔끔한 맛이 난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그린블랜드’ 는 90g 병, 150g 지퍼백으로 구매 가능하며 20개들이, 70개들이의 커피믹스로도 구입 가능하다. ‘밀크커피’ 는 15개들이, 60개들이로, ‘1/2 칼로리’는 18개들이, 80개들이 믹스커피 제품으로 출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