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 ‘더 키친’ 론칭 고객 이벤트

입력 2011-04-08 11:35
[쿠키 건강] 베니건스가 최근 젊은 감각의 캐주얼 레스토랑 ‘더 키친’ 론칭 기념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1일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간 스테이크 주문고객에게 추가 1000원으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더 키친의 신메뉴인 샐러드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립을 포함한 베니건스의 모든 스테이크 주문 시, 천원을 추가하면 에피타이저로 즐길 수 있는 샐러드는 물론 후식인 디저트메뉴까지 맛볼 수 있어 메인메뉴와 함께 풀코스로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맥주와 글라스 와인을 반값에 특별 제공하며, 현재 베니건스에서 모든 메뉴에 시즈닝으로 사용하고 있는 천일염을 포장해 선물로 드린다.

이번 행사는 베니건스만의 특별 조리법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스테이크메뉴를 활용한 것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풍성한 혜택을 통해 베니건스만의 정통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기회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

베니건스의 스테이크는 고기의 육즙과 부드러움을 살리고자 그릴에 직접 구워 선명한 다이아몬드마크를 자랑하는 최고급 스테이크로 신안 천일염으로 시즈닝함으로써 고기의 풍미가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있다.

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더 키친의 신메뉴에는 로메인, 양상추 등 신선한 야채에 비네그레트의 드레싱을 얹어 한 층 더 가볍고 상큼하게 맛 볼 수 있는 ‘쉐프샐러드’와 우유와 휘핑크림을 배합해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한 맛의 푸딩 ‘파나코타’가 준비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