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글리코영양소 제품화에 성공
[쿠키 건강] 1994년 미국 텍사스에서 처음 설립되어 지난 17년 동안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해온 매나테크는 1996년 글리코영양소 조성물인 앰브로토스 복합물을 탄생시키며 본격적으로 건강산업에 뛰어들었다.
1999년 나스닥에 상장하고 현재 유럽, 아시아 전역에 걸쳐 총 17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웰니스 기업이다. 올 여름에는 유럽 4개국에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어서 보다 활발한 글로벌 활동이 기대된다.
매나테크는 글리코영양소를 바탕으로 한 헬스케어, 바디쉐이프&피트니스, 스킨케어 제품들을 출시하였다. 매나테크 코리아에서는 매나테크 주요 제품인 글리코영양소를 함유한 ‘뉴 어드밴스드 앰브로토스’, ‘ 앰브로토스 AO’ 등과 멀티비타민·미네랄, 오메가-3, 유산균제, 단백질 보충제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스킨케어 라인은 탄력강화, 복합기능의 ‘리프트™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다.
매나테크의 제품은 첨단과학과 천연식품 기반의 성분을 결합해 최적의 영양소를 제공하는 ‘리얼푸드테크놀로지SM 솔루션’을 바탕으로 개발돼 전 세계인의 삶에 건강을 전하고 있다.
매나테크의 제품은 우수한 제품력과 성공적인 경영 성과로 미국에서는 우수한 중견기업의 표본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6년에는 비즈니스 위크지에서 ‘2006년 최고 성장 기업’ 중 5위에 선정되었고, 2006년 미국 포브스지에서는 ‘미국 내 200대 우수중소기업’에서 5위에 선정된바 있다.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는 전 세계 영양실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1년동안 매나릴리프(MannaRelief: 기아/고아들에게 첨단 뉴트리션을 제공하는 비영리자선단체)를 후원해왔으며 최근에는 제품 구입을 통해 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기브 포 리얼(Give for Real)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나테크 만의 독점 기술로 탄생된 앰브로토스
아직은 생소하지만 미래 건강산업의 키워드가 될 글리코영양소는 건강산업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글리코영양소는 세포의 외벽에 존재하는 당사슬(지질 단백질)과 결합해 복합당질을 구성함으로써 세포화 세포를 긴밀하게 결합시켜주어 세포간의 유기적인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다.
현재 유일하게 글리코영양소를 제품화해 판매하고 있는 매나테크는 글리코영양소 조성에 관한 특허를 가지고 있다.
매나테크의 글리코영양소 조성물인 앰브로토스 복합물은 전 세계적으로 45개의 특허 출원을 확보함으로써 차별화된 제품력과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4년에 특허를 획득하며 진출해 건실한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건강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기업 ‘매나테크’
입력 2011-04-07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