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논코리아, 판매파트너로 서울우유 선정

입력 2011-04-07 09:53
[쿠키 건강] 건강식품 기업 다논코리아가 일반유통 판매파트너로 서울우유를 선정,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발표했다.

다논코리아는 지난 2009년 ‘액티비아’를 국내 출시하면서 LG생활건강과 신유통협력을 한 것에 이어 2011년 신선유제품시장의 폭넓은 유통을 위해 국내 우유업계 1위인 서울우유와의 일반유통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 이로써 다논코리아는 요구르트 제품인 ‘액티비아’의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시판을 확장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다논코리아의 요구르트 제품 액티비아는 최근 고객 감사 이벤트로 ‘1004 즉석당첨 이벤트’를 여는 등 활발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