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 이소연과 모델 재계약

입력 2011-04-07 00:37

신제품 화이트 아우라 라인 촬영 마쳐

[쿠키 건강]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배우 이소연과 재계약을 맺고 이달 말 출시되는 신제품 ‘화이트 아우라’ 인쇄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소연은 올해 연말까지 고운세상 모델로 활동한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드라마 ‘동이’에서 장희빈으로 출연한 이소연을 전속모델로 영입, 동남아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동이’는 현재 홍콩에서 방영되며 ‘대장금’에 이어 뜨거운 한류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운세상 화이트 아우라 라인은 근본적인 뿌리부터 케어해 주는 ‘루트 화이트닝(root whitening)’ 시스템으로, 피부 전문가 라인인 ‘고운세상 엑스퍼트(Gowoonsesang Expert)’가 선보이는 화이트닝 라인이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화이트 아우라 라인의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오는 4월 말부터 잡지, 온라인 광고,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소연은 오는 4월 말 새롭게 선보이는 SBS주말극 ‘만나서 반가워’에서 깜찍발랄한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