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개그맨 허경환이 운영하는 ‘허닭’의 성장세가 무섭다.
5일 허닭에 따르면 런칭 3개월만에 하루 방문자 5만, 최대 판매 일일 닭 1만마리 소진 시키며 전체 매출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주문건을 소화하며 일시적으로 사이트 마비가 될만큼 방문자수와 주문량이 폭주하는 사태를 겪었다.
허닭 관계자는 “하루 주문량만 따져보면 3톤이 넘고, 이를 닭으로 계산하면 1만마리나 소진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개그맨 허경환 운영 ‘허닭’, 일일 매출 급상승
입력 2011-04-05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