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 브랜드 기업간담회 열려

입력 2011-03-31 17:28

[쿠키 건강]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31일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대표들과 함께 하는 현장 대화를 (주)제닉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울시 산업경제 활성화와 하이서울 브랜드 사업 발전방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가운데 하나인 제닉(대표 유현오, www.genic21.com)은 국내·국제특허 품목인 ‘하이드로겔 마스크’기술로 KT마크, 세계일류상품인증, 장영실상, 한국고분자학회 벤처기술상 등 각종 인증과 상을 수상한 겔 마스크팩 분야 원천기술 보유 업체다.

특히 이러한 특화기술을 살린 ‘하유미팩’은 홈쇼핑 누적매출액 1천억 원을 돌파하며, 이·미용 부문 베스트 히트상품 1위로 선정되는 등 관련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 최근 신개념 프랜차이즈 ‘뮬스파’(www.themuul.com)를 전국 주요 대형쇼핑몰과 백화점에서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