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과 함께 오래된 나무 살리고, 지구 환경도 지켜요”

입력 2011-03-31 15:58

키엘, 4월 환경사랑 이벤트 ‘함께해요,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

[쿠키 건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식목일(4월5일)을 맞아 환경 보호와 나무 사랑 정신을 함께 나누기 위한 그린 이벤트를 개최한다.

키엘은 오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키엘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에 1000원 기부 시 나무 사랑을 키워갈 수 있는 미니 화분을 증정한다.

키엘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함께 시작된 한국의 헤리티지가 담긴 오래된 나무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32개 백화점 키엘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고객들이 기부한 금액은 전액 환경 NGO단체인 ‘생명의 숲’을 통해 우리의 유서 깊은 나무들을 보호하고 살리는데 사용된다.

키엘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박소희 과장은 “키엘은 160년 동안 이어진 환경 보호 철학을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실천해 나가는 브랜드”라며 “걸어 온 길 만큼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고 지역사회를 후원하는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