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30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칸타타 커피믹스 협력업체인 ㈜낭띠를 방문해 현장목소리를 경청하고 공동 발전방안 모색과 동반성장 협약식을 체결했다.
낭띠는 1997년 설립된 커피생산 전문기업으로 롯데칠성음료와는 2010년 8월부터 거래를 시작해 칸타타 커피믹스를 OEM 생산하고 있다. HACCP 인증과 클린사업장 지정으로 품질과 식품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낭띠는 브라질 이과수(IGUASU)社, 일본 이데까페(Ide Café)와도 기술교류 협정을 맺고 있으며‘낭띠 커피’라는 자체브랜드도 보유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재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커피믹스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낭띠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양사의 동반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롯데칠성음료, 협력업체 낭띠와 동반성장 협약
입력 2011-03-31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