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신임 병원장에 오원만 교수

입력 2011-03-30 11:59

[쿠키 건강] 전남대학교치과병원 신임 원장에 오원만 교수(50·보존과)가 임명되어 오는 4월8일 취임한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 오원만 원장은 1985년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 전북대학교 대학원 치의학 박사(1995),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교수(2002),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부학장, 치의학과장, 대학원 주임(2002.9~2003.8),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학장(2003.9~2005.2),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2005.3~2007.3), 2단계 BK21 사업단장(2005.3~2006.5), 현 아름다운가게 헌책방 (북구)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한치과보존학회 국제이사 (2002.12~2007.11), 대한치과보존학회 총무이사 (2007.12~ 2009.11),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국제이사 (2002.12 - 2004.11), 현 미국 AAE 회원, 국제 IADR 회원 (1994.02 - 현재)등 국내외에서 폭넓은 학술활동을 해왔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장 취임식은 4월8일 오전11시 전남대학교치과병원 5층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