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종합외식업체 베니건스가 색다른 메뉴와 분위기의 ‘베니건스 더 키친’을 론칭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간다.
오는 25일 롯데 강남점에 런칭하는 ‘베니건스 더 키친’은 베니건스의 베스트 메뉴인 스테이크, 파스타 외에도 가볍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메뉴를 대폭 강화했으며, 젊은 층이 대중적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 메뉴군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메뉴 구성을 폭넓게 마련했다.
‘베니건스 더 키친’의 피자는 패밀리레스토랑 업계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화덕피자로 얇은 도우를 활활 타오르는 화덕에 직접 구워 기름기 없는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합성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천연재료의 조합으로 맛을 내 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직접 조리과정을 투명하게 볼 수 있는 오픈형 키친으로 설계, 안 쪽에 위치한 가마를 통해 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눈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스타터 메뉴가 8000원부터 시작하는 등 만원 안 팎으로 즐길 수 있는 우수한 메뉴군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베니건스 더 키친’의 대표메뉴로는 기존 몬테크리스토를 반달모양의 깔조네 피자로 변형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몬테크리스토 깔조네 피자’를 꼽을 수 있다.
베니건스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베스트 메뉴를 젊은 층의 취향에 맞춰 가볍고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메뉴로 탄생시켜 베니건스 맛의 정통성은 이어가면서, 메뉴의 개성을 살렸다.
베니건스 고경일 마케팅팀장은 “베니건스 더 키친은 국내에서 15년 넘게 사랑 받은 베니건스의 브랜드 정통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새로운 외식모델로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신 개념 캐주얼 다이닝이다. ‘더 키친’만의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과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베니건스 ‘더 키친’ 오픈
입력 2011-03-23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