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와퓨리스, 생수병수경재배 그린 캠페인 전개

입력 2011-03-21 14:15

[쿠키 건강] 먹는 샘물 전문 기업 석수와퓨리스는 21일 오전, 2011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서울 명동 일대에서 생수병 수경재배 화분을 증정하는 그린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그린 캠페인은 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과제 ‘진로석수 그린 미션’을 수행한 시민들에게 천연광천수 ‘진로석수’ 제품과 수경재배 식물을 나눠주는 행사로 진행됐다. 또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안과 절수(節水) 방법을 안내하고, 건강한 물을 마시는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한편 먹는 샘물 전문 기업 석수와퓨리스의 천연광천수 진로석수는 세계 3대 광천지역의 하나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일대 지하 200m에서 취수하는 천연암반수로 아기가 마시기에 적합할 정도의 엄격한 위생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