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병원찾기 등 건강, 의학, 약학, 식품 건강 관련 뉴스 실시간 확인 가능
[쿠키 건강] 국민일보 쿠키뉴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이어 ‘쿠키건강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쿠키건강플러스 앱으로 생활에 필요한 각종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는 지난 2010년에 아이폰과 아이패드 전용 ‘쿠키건강플러스’ 앱을 출시한데 이어 17일 안드로이드 버전을 연달아 출시했다.
‘쿠키건강플러스’ 앱은 국내 최초로 언론사에서 매일 생산되고 있는 건강, 의학, 약학, 건강식 관련 뉴스를 언제 어디서나 받아볼 수 있고, 다년간 축적된 각종 질병 및 질환, 웰빙 관련 전문 정보와 칼럼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쿠키TV의 5분 건강 동영상도 수백편이 준비돼 있다.
최신 증강현실(AR) 기술로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이용해서 인근의 병원과 약국을 한 눈에 찾을 수 있으며, 진료과목별로 세분화된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어플 내에서 바로 해당 병원으로 직접 전화를 걸거나 지도를 통해 찾아가기도 가능하다.
특히 국민일보의 전문기자들이 매일매일 전송하는 최신 소식과 전문 정보와 건강 분야별 전문가 칼럼, 스타들의 건강비법, 5분 생활건강 등의 알찬 정보가 수시로 업데이트된다. 또한 어린이 건강과 식품위해정보, 이물질 정보, 웰빙 식품 정보 등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마련돼 있다.
뉴스 구성은 병원·약국찾기, 건강뉴스, 웰빙라이프, 건강칼럼, 건강미인, 튼튼&쑥쑥, 5분건강 등으로 이뤄진다.
스크롤바를 이용해 빠른 카테고리의 이동이 가능하며, 원하는 뉴스를 클릭만으로 간편히 검색해 볼 수 있다. 키워드 설정을 통한 기사 알림 및 맞춤형 뉴스 클리핑도 가능하며, 공유하고 싶은 정보를 바로 트위터로 전송할 수도 있다.
기사 스크랩 방식도 매우 편하다. 기사를 읽다가 스크랩을 원하면 화면 좌측 상단에 있는 별표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스크랩한 기사를 다시 찾아 읽는 것은 화면의 메뉴 중 ‘마이페이지(my page)’를 클릭하면 된다.
‘쿠키건강플러스’ 앱은 애플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쿠키건강’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ob.co.kr
국민일보 쿠키뉴스 ‘쿠키건강플러스’ 앱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입력 2011-03-17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