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XL 크림 50+’

입력 2011-03-15 14:04

[쿠키 건강] 동안, 생얼 열풍이 불면서 피부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화장이 하는 것만큼 지우는 것이 중요하듯, 피부과 시술 역시 받는 것만큼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피부과 전문의들은 시술 후 관리에 자외선 차단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

전세계 피부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자외선 차단제 대표 브랜드 라로슈포제가 피부 시술 및 약물 치료 후 전문 자외선 차단제 ‘안뗄리오스 XL 크림 50+’을 출시한다.

‘안떨리오스 XL 크림 50+’는 로레알 그룹의 첨단 자외선 차단 기술을 적용해 초강력 자외선 차단 효과를 주면서도 안전한 전문적인 제품으로, 극 민감성 피부나 피부과 시술 후 등 민감하고 예민해져 있는 피부 상태에 있을 때, 골프·등산 등 지속적으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될 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PF 50+로 자외선B 차단은 물론 PA+++지수 책정 기준인 PPD 8을 5배 이상 뛰어넘는 PPD 42의 초강력 자외선A 차단 효과를 실현했다. 실제로 햇빛 알러지 피부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실험 대상의 97.5%가 제품 사용 후 알러지 반응을 겪지 않을 정도로 높은 자외선 차단력을 입증했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극도로 민감한 피부를 가졌거나, 여드름 치료 등 피부과 시술이나 약물치료를 받은 후라면 같은 양의 자외선을 받더라도 그 영향력이 배가 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도 이에 맞게 특화된 전문 제품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뗄리오스 XL 크림은 5만원대(50ml)로 전국 유명 피부과 병원 또는 자사 온라인 재구매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