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하유미팩’으로 인기몰이 중인 제닉(www.genic21.com)이 아마추어 밴드 공연을 후원한다.
제닉은 오는 25일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인 ‘꼼지락 밴드’의 정기공연을 후원하는 한편 이 날 자사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기업을 표방하는 제닉이 문화공연 후원사로 나선 것은 오페라 ‘연서’, 뮤지컬 ‘웨딩 앤 캐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꼼지락밴드는 14년 전 포토그래퍼 홍성관 씨를 리더로 창립된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
여타 직장인 밴드와 다르게 일 년에 한 번 이상 정기공연을 해왔을 뿐 아니라 다른 밴드 공연의 초청 게스트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력파다.
공연 후원사 제닉은 “평소 실력과 열정을 가진 예술인들의 활동에 관심이 많았다”며 “현재 홍대 프리버드로 공연 장소 섭외를 마친 상태고, 공연 부제가 친환경 콘서트인 만큼 관람자 선착순 100명에게 친환경 미래형 샴푸 ‘소쿨 워터리스 샴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은석 기자
제닉, ‘꼼지락 밴드’ 정기공연 후원
입력 2011-03-15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