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강남구민회관…250명 초대, 산전관리 강좌 및 제대혈 상담 실시
[쿠키 건강] 메디포스트가 주관하는 ‘셀트리 산모교실’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개최된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 임신부 250명을 초대할 예정이며, ‘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전 관리’라는 주제로 염재호 산부인과 전문의(강동고은빛산부인과 원장)의 강연을 준비했다.
또한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기 탯줄 내 혈액, 즉 제대혈의 보관과 활용 등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메디포스트는 연 7~8회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셀트리 산모교실을 개최하고 있으며, 매회 유명 의사와 대학 교수 등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수준 높은 정보를 전달, 추첨으로 참가자를 가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 셀트리 산모교실도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으며, 임신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메디포스트는 모든 참가자에게 신생아용 베개와 손수건 등 출산용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고급 유모차와 카시트, 임산부용 영양제, 화장품 아기사진 촬영권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보관 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43%로 1위를 기록 중이며, 2월부터 다자녀 저소득 가정 신생아들의 제대혈을 무료로 보관해 주는 ‘행복 출산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메디포스트, 임신부 대상 공개 건강강좌 개최
입력 2011-03-11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