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브라운관 속에서 중년돌의 활약이 한창이다.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서의 K씨부터 시작해서 MBC 드라마 ‘로열 패밀리’에서의 Y씨 등이 화제의 중년돌 대표주자다. 40대의 그녀들은 중년이라는 나이를 잊게 하는 미모와 몸매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뿐만이 아니다. 얼마 전 인기 토크쇼인 ‘놀러와’와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의 중년배우 활약상도 만만치 않았다. 이러한 여세를 타고 아이돌보다 중년돌이 흥행보증수표라는 말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나이는 중년돌, 외모는 아이돌
활약 중인 중년돌들을 살펴보면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나이를 잊게 만드는 젊은 외모를 가졌다는 점이다. 이들에게는 세월도 비껴가는 듯 아이돌 못지않은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는 중년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여배우들을 보면 20~30대 여배우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마이더스’에서 거대 투자회사를 운영하는 CEO 역할을 맡은 K씨는 드라마 속 2011 S/S 트렌드 옷과 소품을 적극 반영하는 등 20대 여성의 패션가이드까지 담당하고 있다.
◇나이를 잊은 외모, 그 중심에 ‘울쎄라 리프팅’
중년의 나이에도 20대의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 싶은 것은 모든 중년의 바람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특히 피부는 아무리 열심히 관리해도 세월이 흐름에 따라 쳐지고 늘어지는 것을 어찌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울쎄라 리프팅의 도움을 받으면 TV속 중년돌과 같은 탄력 있는 피부에의 도전이 가능해진다.
압구정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울쎄라란 고강도 초점식 초음파 수술기로 쳐진 얼굴의 리프팅과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장비”라며 “리프팅 장비로는 유일하게 FDA/KFDA 승인을 받았을 정도로 비교적 안전한 시술”이라고 전한다.
울쎄라는 돋보기 렌즈로 햇빛을 한 점에 모아 종이를 태우듯, 초음파를 한 곳에 집중시켜 열을 발생시키는 장비다. 돋보기 렌즈에 손을 대도 초점이 맞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듯 초음파가 집중되는 피부 깊은 곳을 제외한 피부 표면은 손상이 거의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전신 마취가 필요 없고, 간단한 연고마취로 시술이 완료되는 간단한 시술”이라며 “더모톡신 리프트(보톡스 리프트)와 병행할 경우 보다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와 울쎄라의 장기적인 리프팅 효과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한다.
나이를 짐작할 수 없게 하는 중년돌의 미모. 주름 없이 탄력 있는 피부는 연예인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울쎄라 리프팅이라면 피부 탄탄, 자신감 탄탄의 미중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중년돌의 어메이징 피부 탄력, 골드족의 회춘 공식 ‘울쎄라’
입력 2011-03-08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