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매월10일 ‘던킨데이’ 실시

입력 2011-03-08 09:48
[쿠키 건강] 던킨도너츠가 3월부터 커피(1)와 도넛(0)이 연상되는 매월10일을 ‘D-Day(던킨데이)’로 정하고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D-day’ 캠페인을 펼친다. ‘D-Day’의D는 던킨(DUNKIN)과 도네이션(DONATION)을 의미한다.

던킨도너츠는 매월10일 ‘D-day(던킨데이)’에 전국매장에서 커피&도넛세트를 판매하고, 판매 수익의 일부를 모아 아프리카 최빈국 말라위 아이들을 돕는다. 커피&도넛 한 세트 판매 수익금의10%를 적립, 굿네이버스를 통해 말라위 아이들에게 물과 빵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커피&도넛 세트를 먹기만 해도, 식수와 식량 부족에 시달리는 말라위 아이들에게 한끼 식사를 지원하는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이를 위해D-day(던킨데이)에는 착한 가격으로커피&도넛 세트를 제공한다. 던킨데이 커피&도넛 세트는 오리지널&글레이즈드 세트(2000원)와 아메리카노&글레이즈드 세트(3100원) 두 가지다. 커피와 도넛을 각각 구매했을 때 보다 최대40% 가벼운 가격이다. 해피포인트와 커피음료7잔 마다 한잔을 무료로 제공하는7+1 커피마일리지도 함께 적립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