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FDA 인증 ‘백수오’ 추출물…11일까지 이벤트
[쿠키 건강] 한미약품이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제니스’를 출시했다.
제니스는 천연 식물성 소재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복합 기능식품으로, 호르몬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의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니스의 주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백수오, 속단, 당귀 등 천연 식물성 소재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승인(개별인정형 제2010-20호)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기능신소재(NDI) 승인도 획득했다.
제니스는 이와함께 혈행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데 도움을 주는 감마리놀렌산도 함유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니스는 안면홍조, 손발저림, 우울증, 두근거림 등 갱년기 증상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제니스는 전국 약국을 통해 판매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한미약품, 갱년기 개선용 ‘제니스’ 출시
입력 2011-03-07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