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키자니아 서울에 ‘오뚜기 라면공장’ 오픈

입력 2011-03-04 09:50
[쿠키 건강] 오뚜기가 4일 세계적인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Kidzania)’에 라면 공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오뚜기라면공장(Ramen Factory)’을 오픈했다.

‘오뚜기 라면공장(Ramen Factory)’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생산직원 유니폼을 입고 라면의 원료와 제조공정, 손 세척에 대한 교육에서부터 반죽, 포장, 면/스프 투입 등 라면의 주요 공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체험 후에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만든 스쿨존 제품인 오뚜기 미니컵과 라면 마스터 자격증을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단순 체험이 아닌 자부심과 꿈을 심어줄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