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미래의 꿈나무를 위한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마련된 ‘제1회 튼튼 쑥쑥 어린이 건강박람회’, 4일 손님맞이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입니다.
국민일보 쿠키미디어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제약업체와 의료기관 80여 곳이 참가하며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챙겨갈 수 있는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100개에 달하는 부스는 참가 업체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건강 정보와 이벤트들로 꾸며질 예정이며,
테마관에는 무료 진료와 전문의들의 상담 코너가 마련돼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 교육에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인터뷰) 박주호 팀장 / 쿠키미디어 건강팀
“이번 건강 박람회를 통해서 건강 정보는 물론 아이들의 건강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드릴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민감한 주제인 소아비만, 성조숙증 같은 건강 문제들.
매일 이뤄지는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이 밖에도 어린이 뮤지컬 캣츠타운, 영어 뮤지컬 신데렐라가 공연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토 촬영 존도 마련됩니다.
스탠딩)
막바지 단장이 한창인 서울무역전시관입니다. 내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튼튼 쑥쑥 어린이건강박람회가 우리 자녀들에게 건강한 습관을 즐겁게 길러 주는 유익한 체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쿠키뉴스 김태일입니다. detai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