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장관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계획 없다”

입력 2011-03-03 17:21
[쿠키 건강] “보건복지부는 일반의약품에 대한 슈퍼에서의 판매 허용 계획이 없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진 장관은 “상부에서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에 대한 지시를 받은 바 없다”며 “다만 심야나 공휴일에 약사관리 체계가 전제된 상태에서 경찰서 등에서 판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포뉴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