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돌 2PM , ‘코카-콜라’ CF 스타트

입력 2011-03-03 13:48

[쿠키 건강] 각종 예능, 드라마, 가요 프로그램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능돌 2PM’이 상쾌함과 짜릿함으로 전세계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는 세계적인 음료 ‘코카-콜라’의 TV광고 모델로 2년 연속 선정되며 새해 CF 광고 첫 스타트를 끊었다.

3일 코카-콜라사는 ‘코카-콜라’의 광고 모델로 최근 연기, 노래, 예능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을 낙점했다. 이번 코카-콜라 CF 모델선정으로 2PM은 2010년에 이어 2011년까지 2년 연속 글로벌 대표 음료 ‘코카-콜라’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CF는 해외에서 촬영된 것으로 2PM은 삭막하고 무료한 도시 속 ‘피리 부는 사나이’로 등장해 상쾌하고 짜릿한 코카-콜라로 온 세상에 컬러풀한 ‘행복 에너지’를 전하는 행복돌로 활약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측은 “2PM은 넘치는 열정과 활기찬 에너지로 언제나 대중들에게 행복을 주는 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2PM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환상적인 퍼포먼스, 탁월한 노래 실력은 짜릿한 상쾌함을 지닌 ‘코카-콜라’의 긍정적인 행복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 돼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2PM과 코카-콜라의 새해 첫 TV광고 ‘피리 부는 사나이’ 편은 오는 5일에 온 에어 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