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사범 30~40대에 가장 많아

입력 2011-03-02 09:17

[쿠키 건강] 필로폰, 대마초 등 2004년 이후부터 마약류 유통이 꾸준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석용(한나라당·보건복지위)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마약류 유통 및 불법 사용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

특히 30~40대 마약류사범이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