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유산균·비타민 효능을 한번에 ‘광동 비타유’

입력 2011-02-25 08:33

[쿠키 건강] 현대인의 건강 필수 아이템인 ‘유산균’과 ‘비타민’의 효능을 식약청으로부터 동시에 인증 받은 ‘광동 비타유’가 출시됐다.

‘광동 비타유’는 코스닥 상장업체인 씨티씨바이오와 광동제약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평소 건강관리는 물론 장 건강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식품이다.

현대인들은 공해, 스트레스, 육류를 위주로 하는 서구식 음식문화, 조미료와 방부제 등의 음식 첨가물이 들어간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등의 영향으로 장 건강이 가장 중요한 건강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대장암은 전체 암 중 발병률 3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대인의 장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바로 유산균이다.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장내 균총의 균형을 맞춰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고 나아가 면역력 증가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 요소인 비타민 C는 잘 알려진 대로 콜라겐 생성, 항산화 작용 등의 중요한 역할 뿐만 아니라 피부건강과 면역력 증진 및 감기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 C는 다가오는 봄 황사와 환절기 질환 예방에 무엇보다 중요한 영양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광동 비타유는 현대인의 건강 필수 아이템인 유산균과 비타민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산균을 통한 장 건강관리는 물론 비타민 C의 효능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광동 비타유’는 전국 약국과 드럭스토어를 통해 유통 중이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곧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