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제이시스메디칼은 지난 1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2차 인트라셀 피부과 유저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저 모임은 현재 인트라셀을 피부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문의 70여명이 참석, 인트라셀의 효과와 정보 공유, 유저모드를 통한 임상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유저 모임에서는 현재 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기범 원장을 좌장으로 클린업피부과(삼성점) 김희중 원장이 현재까지의 임상과 유저모드 사용 경험을, 우태하피부과(압구정점) 위성호 원장이 임상과 임피던스 매칭, 유저모드를 발표했다. 이어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이 어그레시브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결과를 발표했고, 아름다운피부과(제주) 김홍석 원장이 인트라셀을 이용한 여드름 치료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7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는 1년 이상의 인트라셀 사용 경험에 비춰 프랙셔널 RF 니들링에 대한 실제 임상효과에 대한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인트라셀의 우수성에 대해 논의하고, 그 활용도를 더욱 높이는 방법을 서로 모색했다.
인트라셀은 절연 니들을 사용한 RF 기기로 목적한 부위에 정확히 시술을 가해 치료 효과가 크다. 바늘의 길이를 다양하게 조절해 다양한 레벨의 파워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피층의 여러 병변에 선택적으로 적용, 맞춤형 시술이 가능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역노화(Reverse-Aging) 시술법이다.
또한 이번 모임을 통해 제이시스메디칼의 2011년 신규 출시 예정인 피부레이저 라인업이 소개돼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제이시스메디칼 마케팅팀 김지훈 팀장은 “2회째를 맞는 인트라셀 피부과 유저모임에서 접수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은 우리 회사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인트라셀, 피부과 유저모임 열려
입력 2011-02-22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