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함소아한의원은 지난 11일 개원한 경기도 수원시청에 이어 서울 왕십리(22일), 울산 성남(24일)에 함소아한의원을 추가 개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에는 경기도 평촌에 잇따라 분원을 열어 국내외를 합쳐 60번째 함소아한의원 개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왕십리 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은 전 압구정 함소아한의원 장선영 원장, 울산성남은 전 창원 함소아한의원 이진혁 원장, 평촌은 전 천안 함소아한의원 조백건 원장이 각각 맡을 예정이다. 아이들의 단체생활·새학기증후군, 감기, 축농증·비염 등 호흡기 질환과 식욕부진·면역증진과 더불어 성장부진과 근시 등을 진료하며 0세부터 18세까지 아이 건강을 돌보는 건강 주치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함소아한의원 최혁용 대표는 “함소아한의원은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 주치의이자 부모들의 육아 동반자로 아이를 함께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찾기 쉬운 함소아가 되기 위해 몇 년 내로 100여개의 함소아를 만들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함소아한의원, 서울왕십리·울산성남점 추가 개원
입력 2011-02-21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