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풀무원녹즙, ‘식물성 유산균 마(麻)’ 출시

입력 2011-02-21 09:17

[쿠키 건강] 풀무원녹즙은 장까지 강력하게 살아있는 식물성 유산균과 국내산 안동 마와 5가지 한방소재를 넣은 유산균 음료, ‘풀무원 식물성유산균 마(麻) (130ml, 2000원)’를 21일 출시했다.

‘풀무원 식물성유산균 마(麻)’는 ‘풀무원 식물성유산균 명일엽’을 잇는 식물성 유산균 음료로서 품질 좋기로 유명한 안동 마에 풀무원이 독자 개발해 특허 등록한 식물성유산균(L.plantarum PM008, 특허등록번호 10-0264361)을 넣고, 유지파, 사인, 익지인, 황기, 육계 등의 5가지 한방소재를 함유해 위(胃)와 장(腸) 건강에 좋은 유산균 음료이다. 또한, ‘풀무원 식물성 유산균 마(麻)’는 100% 식물성 원료로만 구성돼 있어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은 0g, 열량은 75kcal로 일반 동물성유산균 제품(농후발효유)의 절반 수준으로 열량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 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다.

풀무원녹즙의 고주식 제품 매니저는 “생존력이 강한 식물성 유산균은 오랜 채식 위주의 생활로 서양인들보다 약 80cm 이상 긴 장을 가진 한국인에게 효과적이다”라며 “또한 음식물 섭취 시 첫 관문인 위(胃)가 건강해야 장(腸)도 건강할 수 있기 때문에 ‘식물성유산균 마(麻)는 위장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