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사단법인 메디피스과 해외 의료지원 협력과 공동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메디피스는 2001년부터 러시아 연해주, 중국 동북3성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의료지원 및 빈곤감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제비정부기구(INGO)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교육과 인지강화, 해외 보건의료 프로젝트의 공동수행 등 다양한 교류로 지구촌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가톨릭의료원, 메디피스와 MOU
입력 2011-02-18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