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우유는 지난 16일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커피전문점, 제과, 제빵업체에 공급중인 원료용 우유 납품가격 인상 문제는 실무부서의 납품가격 의사타진 과정에서 빚어진 오류로 인한 것”이라며 “우유 납품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서울우유는 “커피전문점, 제과·제빵업체 등 원료용 우유를 대량 소비하는 거래처에 납품가를 평균 50%가량 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우유 납품가 인상, 의사타진중 빚어진 오류”
입력 2011-02-17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