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퍼스트레이디 에버플라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퍼스트레이디 에버플라본’은 혈액순환 기능을 돕는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한 보라지꽃과 달맞이꽃 종자유 등을 함유했다. 중년여성의 뼈 건강과 눈, 피부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칼슘과 비타민A를 비롯해 7가지 비타민과 5가지 미네랄 등 총 34종의 기능성 소재를 배합했다.
특히 퍼스트레이디 에버플라본의 주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건강기능신소재(NDI)로 인정받았다. 인체 시험 결과를 통해 안면홍조, 불면증, 손발 저림 등 *갱년기 지수(쿠퍼만인덱스/KI)의 10가지 항목을 개선시킨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제품 공동 개발에 참여한 여성외과 전문의 권오중 박사는 “대부분의 중년 여성이 갱년기 증상을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지만 갱년기 질환은 중년 이후의 삶을 좌우하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대상웰라이프 ‘퍼스트레이디 에버플라본’ 출시
입력 2011-02-17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