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프랑스 유제품 시연회 열어

입력 2011-02-17 09:42
[쿠키 건강]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업체 CJ프레시웨이가 유제품 전문 글로벌 기업 프랑스 유레알(Eurial)사와 손잡고 유제품 시연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가 유통하는 유레알사의 휘핑크림은 유지방 함량 35%, 18% 두 종류이다. 이를 파스타소스, 크림스프, 초콜렛무스, 아이스크림, 샐러드 등에 이용할 수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사전 계약 물량을 우선 유통시킨 뒤 점차 취급 물량을 늘려갈 예정이다.

프랑스 유레알사는 프랑스 2500여 개 농장이 1989년에 구성한 협동조합으로 전 세계 120여 국가에 유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09년 매출은 6억 유로(한화 약9000억 원)에 이르는 글로벌 유제품 전문 기업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