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파파존스는 ‘피자로 행복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충주 성심맹아원을 방문해 장애아동들을 위한 피자파티를 열었다.
10일 파파존스에 따르면 지난 9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성심맹아원을 찾아 현장에서 파파존스 피자트럭을 이용해 구운 따뜻한 피자를 100여명의 시각장애아동들에게 나눠 주고 함께 노래도 부르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한국파파존스 김현진 대표는 “파파존스는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사회에 돌려드리기 위해 장애인등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피자를 나누고 있다”며 “‘더 좋은 재료, 더 좋은 피자’라는 브랜드 약속 아래 프리미엄 피자의 맛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2006년부터 매년 파파존스의 인기 메뉴인 히딩크피자 판매 금액의 2%와 기타 모든 판매되는 피자 한판당 100원씩을 적립해 연간 2억 원의 기금을 히딩크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파파존스, 성심맹아원에 피자 나눔 행사 열어
입력 2011-02-10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