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뉴질랜드 단호박 협회(New Zealand Buttercup Squash Council)는 2월 중순부터 본격 시작되는 뉴질랜드 단호박의 판매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소비자를 위한 한국어 웹사이트(www.freshdanhobak.co.kr)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와 함께 ‘건강하고 날씬하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뉴질랜드 단호박 협회 관계자는 “뉴질랜드 단호박은 국내산 단호박의 비수기인 2월에서 6월까지 뉴질랜드 내 주요 산지에서 제철 수확되어 국내에 공급되며, 뉴질랜드의 청정지역에서 친환경 적으로 재배되기에 당도가 높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강조한 뒤 “단호박은 비타민A와 무기질,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고 지방이 적어 건강관리와 체중관리에 좋은 식품으로, 이번 ‘건강하고 날씬하게’ 캠페인도 이런 단호박의 장점을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뉴질랜드 단호박협회, ‘건강하고 날씬하게’ 캠페인 론칭
입력 2011-02-10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