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365mc비만클리닉이 전남 함평군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센터의 리모델링 비용, 급식비 등을 장기적으로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또 365mc비만클리닉 36.5위밴드 수술센터 조민영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의 건강검진과 바람직한 식단을 제공했다.
365mc비만클리닉 조민영 원장은 “365mc는 앞으로도 계속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며 “아동은 물론 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365mc는 경북 청송군에 4억원을 들여 무의탁 노인들을 위한 복지관을 설립하고 있으며, 필리핀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하여 철거민 거주지역에 교육복지센타를 설립,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50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장애인을 위한 복지관 설립 계획도 가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365mc비만클리닉, 전남 함평 지역아동센터 후원
입력 2011-02-07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