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쿠키 건강]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당직병원과 당번약국 등을 운영하고, 비상진료체계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비상진료기간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이며, 복지부 응급의료과, 중앙응급의료센터, 시도, 공공보건의료기관,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정보센터,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복지부와 각 시도, 시군구는 자체적으로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응급의료정보센터(1399)를 통해 응급환자를 상담하고 인근 병원과 약국을 안내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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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31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