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마누카 허니로 유명한 뉴질랜드 기업 콤비타사(社)에서 내놓은 동명의 내츄럴 스킨케어 브랜드 ‘콤비타(COMVITA)’가 2월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31일 이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론칭하는 콤비타 제품은 ‘아름다운 자연에서 온 내추럴 스킨케어(Natural Skincare from a beautiful place)’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청정자연에서 얹은 순수한 천연원료들로 만들었다.
콤비타의 모든 제품에 포함돼 있는 핵심 성분인 HUNI®XA(허니 엑스-에이)는 뉴질랜드 노스랜드 호키앙가 하버(Northland Hokianga Harbour) 일부지역에서 채집한 최상급 마누카 허니에서 추출해낸 성분으로 오클랜드 대학의 콤비타 과학자들이 연구한 콤비타의 독자적인 신 성분이다. 이는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구조를 강화하여 피부 탄력과 노화 개선에 특히 효과적이다.
콤비타의 또 한가지 특징은 바로 ‘향’. 세계적인 향수 브랜드 샤넬(Channel)의 출신의 조향사 이브 돔브로스키(Yves Dombrowsky)가 화학적인 성분을 일체 배제하고 천연 재료에서 추출해낸 성분들로만 만든 콤비타만의 천연향은 자연의 편안함을 담고 있다.
콤비타 윤기호 BM(브랜드 매니저)은 “콤비타는 화학적인 성분들을 이용하는 다른 화장품과는 다르게 자연이 주는 선물인 천연재료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민감하고 여린 피부에도 안전성과 효과를 동시에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뉴질랜드 스킨케어 ‘콤비타’ 국내 론칭
입력 2011-01-31 14:43